적십자간호대학 간호교육이노센터(CINE: Center for Innovation in Nursing Education)에서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Simulators 활용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국 21개 교육기관 및 현장실습기관의 교육자 33인이 참석하여 실습교육 변화를 위한 Simulation 교육 운영과 효율적인 Simulation 학습을 위한 Teaching Tips, Simulator 활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국내 최초 간호실습 모의병원인 적십자간호대학 SPRING Hospital에서 학생들과 직접 시뮬레이터를 운영하고 체험해봄으로써 Simulation 교육의 최신 경향을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Simulator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대학측은 소개했다.
한편, 평가 후 참석자들은 “다양한 최신 교육자료와 모듈이 좋았으며, 특히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간호교육자로서 Simulation 활용에 있어 막연했던 부분을 해결해준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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