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으 처방대로 복용해야...감기에 항생제 고집하지 말아야
박테리아성 감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은 이를 위해 고안된 항생제가 하지만, 감기, 독감, 대부분의 기침, 기관지염과 콧물의 대다수는 바이러스에 의해 야기되며, 항생제는 이 같은 병을 막지 않거나, 상태가 더 나아졌다고 느끼게 만들지 않는다고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가 최근 경고했다. CDC는 항생제의 불필요한 남용은 박테리아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도록 하며, 이 같은 약물에 내성이 생기도록 한다고 전했다.
CDC는 내성이 생긴 박테리아의 발생을 막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의사가 처방한 방법대로 정확하게 항생제를 복용하라고 권고했으며, 이것은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또, 상태가 더 나아진 것으로 느끼기 시작했다고, 항생제 사용을 중단해서는 안 되며, 항상 처방받은 약 모두를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연쇄상 구균이 아닌 독감 혹은 감기, 기관지염 혹은 기침, 콧물 혹은 인후염을 치료하는데 항생제를 고집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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