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만 9000병 해당...지금까지 모두 36만병 회수
평소와 다른 냄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 1만 9천병을 회수하도록 했다고 화이자사가 최근 밝혔다. A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수는 40mg 정제를 포함한 병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조치는 8월 이후 화이자사에 의해 실시된 4번째 회수이다. 앞선 냄새 문제들은 2,4,6-트리브로모아니솔(2,4,6-tribromoanisole)이라는 나무 보존제에서 추적 발견됐다. 이 화학 물질은 저장과 수송을 위해 사용된 팔레트에 자주 도포된다.
회사측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8월 변경을 단행했으나, 이 가장 최근의 회수에서 수많은 리피토가 이 변경 전에 수송됐다.
지금까지 화이자는 36만병 이상의 리피토를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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