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등 5가지 생약 이상적 배합…부작용 적고 효과 우수

건강한 치아는 5복 중에 하나로 불리울 만큼 치아건강이 매우 중요하다.
치아의 건강은 치아만의 문제가 아니라 치아를 지지하고 있는 잇몸의 건강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치통은 충치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잇몸질환과 관련해서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잇몸질환의 경우 약물 치료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약물의 장기 복용시 위장장애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안전한 제품,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순수생약 전문메이커인 정우신약(대표 이태명)이 30년 한방생약제제 기술을 바탕으로 동의보감 처방에 근거한 순수 생약, 치통 및 잇몸 치료제 ‘덴치로캡슐’(사진)을 발매했다.
덴치로 캡슐은 생지황, 목단피, 승마, 당귀, 황련의 5가지 순수 생약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위장장애가 없어 장기복용도 가능한 약물이다.
주성분 중 하나인 승마(생약명: Cimicifuga Rhizoma)의 경우 소염진통작용이 뛰어나며, 예로부터 잇몸병에 널리 사용되고 왔다.
덴치로캡슐의 동의보감 처방명인 청위산제제 관련 논문에서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S. aureus)과 발효시 생성되는 고초균(B. subtilis)에 대한 억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보고 됐으며, 구강내 세균의 활성을 억제하여 입냄새도 개선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고, 항 박테리아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우신약 학술마케팅 팀장인 박희정 약사는 "덴치로캡슐은 순수 한방 생약 제제가 이상적으로 배합된 안전한 약물로 소비자의 구강 건강에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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