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 전통의 삼성제약공업이 건강기능식품“가르시니아L(레몬맛)”과 “가르시니아B(블루베리맛)”을 출시했다.
삼성제약공업의 “가르시니아”는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식약청이 1등급으로 인정한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을 함유하고 있다.
HCA는 탄수화물의 체지방 합성억제와 체지방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8주간의 HCA를 꾸준히 복용 후 인체시험결과 BMI지수 5.5%감소, 체중은 10.5 파운드 감소,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와있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제약공업의 80년 노하우로 탄생시킨 “가르시아”는 물처럼, 주스처럼 마시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사 후, 운동 후 갈증 날 때, 친구와 대화할 때, 길을 걸을 때 등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라고 말했다.
그는 “가르시니아”를 시작으로 기존 비타민워터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음료를 개발하여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설 계획이"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