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과정 불충분 때문...부작용과는 관계 없어 해명
포도맛과 체리맛 어린이용 베나드릴(Benadryl) 알레르기 패스트멜트(Fastmelt, 빨리 녹는) 정제 약 4백만 팩과 청소년용 모트린(Motrin) 당의정 약 80만 병을 존슨 앤 존슨이 회수했다고 블룸버그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회사측 대변인은 도매와 소매에서의 이 같은 회수가 제조 과정의 개발 불충분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회수가 안전성 문제 혹은 부작용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소비자들은 이 제품들을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며,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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