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심장마비 뇌졸중 동맥 여는 수술 감소 주장
고지혈증 치료제 바이토린(Vytorin)이 만성 신장 질환 환자들에게 있어서 심장 마비, 뇌졸중, 막힌 동맥을 열어주는 수술을 감소시켰다고 뉴욕 타임즈가 최근 보도했다. 위약이 주어진 환자들과 비교해, 이 약이 주어진 환자들은 심장 문제 혹은 수술이 1/6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진은 9천 명 이상의 환자들이 포함된 5년간의 연구에서 바이토린이 신장 질환 진행을 늦추는데 있어서는 현저한 영향이 전혀 없었으며, 특히, 투석 시작 혹은 신장 이식 필요성을 감소시키는데 있어서 전혀 현저한 영향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 연구 결과는 덴버에서 열린 심장 전문가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머크사의 바이토린은 심바스타틴(simvastatin)과 더 새로운 약 엑세티마이브(exetimibe, Zetia)가 혼합된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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