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이웃사랑 캠페인' 훈훈

작년에 약사회 전체가 모금한 성금은 서울지부 3억4천만원, 경기지부 1억4천만원 등 총 11억5천만원대에 이르렀다. 이 뿐만이 아니다. 약국 문을 닫고 수해주민과 재난지역을 찾아 무료투약과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약 포천군분회는 27명의 회원들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에게 매월 5만원씩 지원하고, 지역의 15개 시설에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약사회는 올 해도 태풍 피해지역, 보육시설, 노인회 등을 방문해 참다운 복지를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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