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나온 한 무리의 학생들이 물줄기를 따라 걷고 있다. 멀리서 보니 꼭 두만강변의 풍경같은 착각에 빠질뻔 했다.
▲ 사그라 드는 불꽃이 더 밝다고 하는 말 처럼 곧 질 코스모스가 고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 ||
소풍은 우리에게 언제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준다. 앞서가는 선생님은 뒤 따라오는 학생들이 훗날 오늘의 기억이 추억으로 남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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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한 무리의 학생들이 물줄기를 따라 걷고 있다. 멀리서 보니 꼭 두만강변의 풍경같은 착각에 빠질뻔 했다.
▲ 사그라 드는 불꽃이 더 밝다고 하는 말 처럼 곧 질 코스모스가 고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 ||
소풍은 우리에게 언제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준다. 앞서가는 선생님은 뒤 따라오는 학생들이 훗날 오늘의 기억이 추억으로 남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