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량부적합 불용성 이물 적발로
국제약품과 참제약이 품질불량으로 허가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다.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국제약품공업(주)의 맥스톤연질캅셀에 대해 제조업무 정지 3월(2003. 10. 1 - 2003. 12. 31)과 부적합 제조번호(제조번호 CMX 12002, 사용기한 2006. 1. 2) 제품에 대하여 자진 회수 후 폐기를 명했다.
이 품목은 '2003년도 의약품등 품질관리기본계획'에 따라 시중에 유통중인 의약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함량(니코틴산아미드) 시험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되어 봉함.봉인 조치가 내려졌었다.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참제약(주)에서 생산한 품목들의 약사법 위반 행위에 대하여 행정처분 했다.
참제약(주)의 타손주(염산톨리페리손)는 함량시험, 불용성이물시험, 성상시험부적합으로 허가 취소(2003. 9. 27일자)와 부적합 제조번호(제조번호 0101, 제조일자 2001. 7. 11) 제품에 대하여 자진 회수 후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시험.검사를 거쳐 적합한 제품만 유통하는 행정처분을 받았다.
참제약(주)의 참시티콜린주와 세리브주는 불용성이물시험 부적합으로 품목제조업무정지 3월(2003. 9. 27-2003. 12. 26)과 부적합 제조번호(참시티콜린주 제조번호 0201, 제조일자 2002. 1. 23, 세리부주 제조번호 0302, 제조일자 2003. 3. 20) 제품에 대하여 수거-폐기에 처해졌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