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기동을 지나면 본격적인 평창동길이 시작됩니다. | ||
▲ 양옥이 많지만 간혹 기와집도 있더군요. | ||
이 두 곳이 먼 곳이라 부담스럽다면 북한산으로 가보면 어떻까요.
▲ 내려다 보는 기분이 상쾌합니다. | ||
▲ 숲속의 집들이 동화나라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 ||
북한산길 가운데 평창동길은 독특한데요. 고급 주택단지를 끼고 돌기 때문에 한국에도 이런 부촌이 있었구나, 감탄하면서 지나가는 객들이 많습니다.
어떤 집은 대문앞에 소금을 뿌려 놓기도 했습니다.
▲ 디자인이 멋지군요. | ||
▲ 사람들 말로는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기가 세다고 합니다. | ||
원래 있던 길에 표지판만 붙여 놨을 뿐인데, 인파가 이렇게 몰리니 어리둥절하기도 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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