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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유방 촬영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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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유방 촬영 심포지엄 개최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10.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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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3D 촬영술 통해 유방암 환자들의 비용, 시간 및 스트레스 감소 기대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 헬스케어(대표 박현구, www.siemens.co.kr/healthcare)는 지난 10월 1일 국내 정상의 유방 촬영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지멘스 유방촬영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련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독일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대학병원의 요르그 바크하우젠(Joerg Barkhausen) 박사가 ‘3D 촬영 기술을 이용한 독일 사례 연구’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유방 촬영 기술의 최신 경향 및 다양한 임상 사례들이 제시, 참석자들은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유방 촬영 기술에 대한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일반적으로 유방암 진단을 위해서는 병변의 샘플 조직 채취를 위한 생검으로 인해 환자의 고통과 오랜 진단 시간 및 높은 비용 등이 문제점으로 대두되었으나 최근에는 영상의학 기술의 발달로 생검 없이 유방암 진단을 할 수 있는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특히 지멘스의 3D 촬영 기술인 Tomosynthesis는 조직이 두꺼운 유방의 내부 구조를 매우 세밀하고 입체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정확하고 빠르고 편리한 진단이 가능하다.

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유방암 의심 및 발병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멘스는 꾸준한 연구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여성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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