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 강화

유영제약은 단백분해효소 억제제인 스타틴 주(성분명; 우리나스타틴)의 제품명을 유나스틴 주로 변경하고, 편의성이 강화된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제형을 11월 1일부로 출시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유나스틴 주 프리필드시린지’(사진)는 급성순환부전 및 급성췌장염, 만성 재발성 췌장염의 급성악화기에 사용하는 약물로서, 단백분해효소 저해에 의한 장기손상 억제 및 순환동태 개선에 효과적인 약물이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단백분해효소 억제제 중 국내 유일의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으로 기존 앰플 제형과 달리, 주사액을 옮길 필요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며 앰플 절단에 의한 유리파편 등 미립자의 체내 유입 문제점을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조제 중 발생할 수 있는 오염 위험성을 방지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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