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삶은 경이롭기 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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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가의 작업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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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의 삶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천 화백은 세계 방방곡곡을 여행하면서 그 나라 사람이나 풍경들을 그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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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업하는 장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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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름에서 천재성이 발휘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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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이질적인 그림으로 국내 화단의 독보적인 존재 중 하나인 천 화백의 그림은 정동극장 근처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상설전시장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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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으로 꼽히는 뱀그림은 보호를 위해 모조품을 걸어 놓은 것이 아쉽다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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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 화백의 51년 작 생태. 35살 뱀띠 남성을 사랑했으나 이루어 질 수 없었다고 한다. 33마리의 뱀 위에 똬리를 뜬 두 마리를 더 그려 넣어 35마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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