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8 00:01 (금)
192. 세 마리 개와 사냥복 차림의 사내는
상태바
192. 세 마리 개와 사냥복 차림의 사내는
  • 의약뉴스
  • 승인 2010.08.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냥복 차림의 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났다.

   

개도 예사롭지가 않다. 사냥을 하고 온 것인지 사냥을 떠나기 위한 것인지 좀체 분별이 가지 않는다.

처음에는 개 세마리 였는데 두 마리는 순식간에 트렁크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한마리는 주인의 말을 듣지 않고 숲으로 들어갔다. 한 참을 헤맨 끝에 사냥꾼은 말을 듣지 않는 검정개를 줄에 묶어서 데리고 왔다.

   

 

그리고 차는 떠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