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8 00:01 (금)
며칠 간의 생명, 그 화려함이여
상태바
며칠 간의 생명, 그 화려함이여
  • 의약뉴스
  • 승인 2010.08.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등나무 평상 위로 작은 버섯이 피었다.

   
▲ 우산을 펼 친 것 같다.

요 며칠 비가 오더니 그 새를 참지 못하고 생명을 꽃 피운 것이다.

   
▲ 이건 다른 버섯이다.

하지만 이 버섯은 곧 생을 마감할 것이다.

   
▲ 포도도 익어가고 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더 이상 수분 공급을 받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