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에는 연구 시작 무렵 건강한 성인 3만명 이상이 포함됐다. 연구진이 이 참가자들을 추적 조사한 결과,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이 하루에 5시간 이하로 잤던 사람들에게서는 2배 이상 높았고, 9시간 이상 잤던 사람들은 1.5배 이상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하룻밤에 7시간 이하 혹은 이상 자는 것이 심장 질환 위험을 왜 증가시키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면 시간 변화를 포함한 수면 습관에 대해 주치의와 의논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 결과는 ‘Sleep’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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