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이 뜬 어느날, 제법 큰 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하는 일은 즐겁다.
처음으로 보는 달의 표면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신기했다. 말 그대로 토끼가 절구를 찧을 것만 같다.
어린아이들에게 이런 우주과학의 신비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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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곳곳에 천문대가 있다. 사진의 것 보다 훨씬 큰 망원경으로 달은 물론 별까지 관측할 수 있다고 하니 일삼아 한 번 찾아 볼 만 하겠다.
이런 작은 망원경으로도 달을 보고 감탄하는데 정말 큰 허블 망원경으로 보는 우주의 모습은 어떻까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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