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가 지천입니다.
▲ 꽃잎이 무궁화를 닮았네요. | ||
화려한 꽃들이 보는 눈을 즐겁게 하죠.
꽃의 자태가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고대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 조선시대 까지만 해도 양반들만이 이 능소화를 심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독점할 만큼 자줏빛이 도는 꽃의 무성함이 압권입니다.
양반꽃이라고 불렸으니 소위 상놈들은 그져 쳐다 보는 것 조차도 버거웠을 텐데요.
▲ 파란 하늘을 능가할만 한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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