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에는 앞서 명상 수행에 참석했으며, 이 같은 수행에 친숙한 60명의 사람들이 포함됐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의 절반을 나누어 콜로라도에서 3달 동안 불교 명상을 연구하도록 했으며, 나머지 절반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대조군 역할을 하도록 했다.
수행 중 3번의 시점에서 참가자들은 시각적 구별 능력과 시각적 집중력을 지속하는 능력 측정하도록 고안된 컴퓨터 테스트를 받았다.
연구진에 따르면, 명상 수행이 진행됨에 따라, 참가자들은 시각적 집중력을 지속하는 능력에 있어서 개선을 나타냈다. 이 같은 개선은 수행이 끝난 5개월 뒤에도 계속됐으며, 특히 매일 명상을 계속한 사람들에게서 더욱 그러했다.
이 연구 보고서는 ‘Psychological Science’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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