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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을 벗고 나온 매미의 일생을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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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을 벗고 나온 매미의 일생을 추억하며
  • 의약뉴스
  • 승인 2010.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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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미의 흥겨운 노래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한 여름이 시작도 되기 전에 장마가 오고 벌써 매미는 허물을 벗고 있습니다.
   
▲ 새에 잡혀 먹지 않고 무사히 탈출했기를 . 비둘기 똥이 위험해 보인다.
껍질을 까고 나온 매미의 잔해가 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 옥수수도 껍질이 벗겨지고 있다.

   
▲ 이파리를 짓이겨 물에 풀면 물고기가 떼로 죽는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는 때죽나무.  손에 잡힌 것이 꽃이라고도 하고 나무가 살기 위해 진디물을 모아 놓은 저장소라고도 한다.
   
▲ 연꽃은 세상 시름을 덮어 준다.
비가 올듯 말듯 해가 비칠듯 말듯 오락가락 하는 날씨지만 마음 만큼은 유쾌한 하루, 한주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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