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개인 지능차이의 한 가지 원인 밝혀내
똑똑한 사람들이 덜 똑똑한 사람들보다 체형이 약간 더 대칭적이라고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연구진이 최근 밝혔다. 신체 대칭은 손가락, 발가락, 손, 발과 같은 한 쌍으로 오른쪽, 왼쪽이 있는 신체의 부분을 조사함으로써 측정됐으며, 측정 후 각각 면의 폭과 길이가 비교됐다.
연구진은 “지금까지 지적 능력은 업무 수행 능력에 대한 최고의 예측 변수로 입증되어져 왔다. 이번 연구는 개인의 지능 차이의 가능한 한 가지 원인에 대한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연구진은 약 1,900명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능한 신체와 뇌의 관계를 총체적으로 조사한 14개의 앞선 연구들을 검토했다.
연구진은 과거 연구들은 지능을 앞으로의 건강, 죽음의 주요 지표, 생식 성공에 대한 가능성과 생존 능력 상승의 중요한 요소로 초점을 맞추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 보고서는 ‘Intelligence’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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