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 새 가이드라인 발표...정상적인 사람 만큼 해야
암 생존자들은 1주일에 약 2.5시간 정도로 평균적인 사람만큼 운동을 해야 한다고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가 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아직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도 운동을 해야 한다. 이 같은 환자들은 권고되는 정도의 양으로 운동을 할 수는 없겠으나, 컨디션이 좋은 날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이 가이드라인은 이용 가능한 증거들을 평가한 암과 운동 전문가들에 의해 작성됐다.
연구에서 육체적인 활동이 암 관련 피로감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고, 삶의 질을 개선시키며, 암 생존자가 치료를 완료한 후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육체적 기능의 감퇴를 막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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