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8 07:42 (금)
암 생존자, 운동은 선택아닌 '필수'
상태바
암 생존자, 운동은 선택아닌 '필수'
  •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 승인 2010.06.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구진 새 가이드라인 발표...정상적인 사람 만큼 해야
암 생존자들은 1주일에 약 2.5시간 정도로 평균적인 사람만큼 운동을 해야 한다고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가 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아직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도 운동을 해야 한다. 이 같은 환자들은 권고되는 정도의 양으로 운동을 할 수는 없겠으나, 컨디션이 좋은 날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이 가이드라인은 이용 가능한 증거들을 평가한 암과 운동 전문가들에 의해 작성됐다.

연구에서 육체적인 활동이 암 관련 피로감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고, 삶의 질을 개선시키며, 암 생존자가 치료를 완료한 후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육체적 기능의 감퇴를 막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