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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9 06:05 (월)
흙길을 걷다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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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길을 걷다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오죠
  • 의약뉴스
  • 승인 2010.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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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작 금지라는 푯말 뒤로 죽은 나무가 보입니다.
걷는게 유행입니다.

유행의 정도를 넘어 열풍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을 정도로 가히 걷기 혁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 경작지 사이로 난 흙길을 걷으니 기분 좋더군요.

어떤 사람들은 해외로 걷기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니 그 정도를 실감할 수 있겠죠.

   
▲ 경작지 사이로 고사목이 운치가 있네요.

우리나라는 제주 올레길 걷기를 시작으로 지리산 둘레길을 지나 도심 곳곳에 걷기 좋은 길이 선정되고 있습니다. 걷는 것은 건강을 위해 또는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걷기 예찬론자들은 강조합니다.

   
▲ 상추등 농작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시류에 편승하는 것은 때로는 좋은 일입니다.

   
▲ 경작을 하는 것은 걷기 만큼이나 좋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흙길을 걷은 것은 잊혀진 유년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니 추억은 덤으로 얻는 것이겠지요.

계절의 여왕 5월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 공사 현장의 노란 깃발이 바람에 나부낍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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