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작 금지라는 푯말 뒤로 죽은 나무가 보입니다. | ||
유행의 정도를 넘어 열풍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을 정도로 가히 걷기 혁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 경작지 사이로 난 흙길을 걷으니 기분 좋더군요. | ||
어떤 사람들은 해외로 걷기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니 그 정도를 실감할 수 있겠죠.
▲ 경작지 사이로 고사목이 운치가 있네요. | ||
우리나라는 제주 올레길 걷기를 시작으로 지리산 둘레길을 지나 도심 곳곳에 걷기 좋은 길이 선정되고 있습니다. 걷는 것은 건강을 위해 또는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걷기 예찬론자들은 강조합니다.
▲ 상추등 농작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 ||
시류에 편승하는 것은 때로는 좋은 일입니다.
▲ 경작을 하는 것은 걷기 만큼이나 좋다고 하더군요. | ||
더구나 흙길을 걷은 것은 잊혀진 유년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니 추억은 덤으로 얻는 것이겠지요.
계절의 여왕 5월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 공사 현장의 노란 깃발이 바람에 나부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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