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자는 물론 ...테바 밀란 록산 토렌토도 가능
고혈압 치료제 코자(Cozaar, losartan potassium)와 하이자(Hyzaar, losartan potassium/ hydrochlorothiazide)에 대한 첫 제네릭 버전이 미FDA에 의해 최근 승인됐다.
FDA에 따르면, 이 제네릭 버전들은 임신 4~6개월 혹은 7~9개월 동안 임산부에 의해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동일한 라벨 경고문을 싣게 될 것이다.
이 두 약 모두의 상표명 버전은 머크사(Merck & Co.)에 의해 제조된다.
FDA는 이 두 약에 대한 한 가지 혹은 두 가지 약물의 제네릭 버전을 생산하기 위한 허가는 테바(Teva Pharmaceuticals), 밀란(Mylan Pharmaceuticals), 록산(Roxane Laboratories), 토렌트(Torrent Pharmaceuticals)를 포함한 다수의 회사들에게 주어졌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