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약품(대표이사 사장 윤창현)은 바르는 땀분비 억제제 디스웨트 외용액(사진)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디스웨트외용액은 염화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하여 겨드랑이, 손, 발등 표피층의 땀을 제한하여 과도한 땀의 분비를 줄여주는 다한증치료제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디스웨트외용액은 땀샘을 일시적으로 막아 땀분비를 신속하게 억제하고 안전하게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성분은 미국 FDA다한증치료제로 검증된 성분이며 혈액으로 재흡수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한다.
바르는 부분이 공처럼 동그란 롤온형태로 구성되어 취침 전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발라주고 가볍게 물로 씻어주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