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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PBM, ‘핌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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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PBM, ‘핌프리’
  • 의약뉴스
  • 승인 2003.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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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의 마케팅 전문 사업자회사인 녹십자PBM(대표 허일섭)이 피부화장품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인 시스디(대표 김장환)와 기술제휴를 통해, 여드름 등 문제성 피부를 위한 여드름 전용 화장품 ‘핌프리(PimFree)’를 새롭게 출시했다.

핌프리는 Pimple(여드름)과 Free(자유로이 하다)의 합성어로 여드름 피부관리 전용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정제수 대신 사과추출물(Natural Apple Water)을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줄이고, 다양한 유기산과 특유의 향기가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진정 및 재생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핌프리는 피부 트러블 발생요인을 단계별로 관리해 개선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먼저 1단계는 핌프리 수딩 토너(Soothing Toner)로 각질 세포를 제거하고, 2단계는 핌프리 안티-세범 겔(Anti-Sebum Gel)로 과다 피지를 제거한 후, 3단계는 핌프리 스팟 클리어(Spot Clear)로 국소부위를 집중 관리해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특히 핌프리 안티-세범 겔은 크림겔 유화방식으로 제조되어 크림과 겔의 중간 성상인 리포좀 형태로 활용 성분이 미분화되어 피부침투가 우수하고 사용감이 산뜻하며 사용 후 당김이 전혀 없다.

또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녹십자PBM 관계자는 “이 제품은 넓은 모공, 오돌토돌한 피부,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에 뛰어난 진정효과를 나타내며, 특히 청소년 아크네(Acne:여드름) 환자, 화장하는 여성, 얼굴이 번들거리고 염증이 심한 경우 등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핌프리는 수딩 토너(100ml), 안티-세범 겔(25g), 스팟 클리어(10ml) 등 3종류로 출시됐으며,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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