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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5-04 06:13 (토)
대한이 지나니 입춘이 찾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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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 지나니 입춘이 찾아 옵니다
  • 의약뉴스
  • 승인 2010.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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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음직 스럽죠.
굴은 겨울의 보양식으로 불립니다.

남자에게는 스테미너를, 여성에게는 피부를 밝고 윤기있기 해준다고 하니 그럴만도 하죠.

희대의 여자 사냥꾼 카사노바도 즐겼고 여제 클레오파트라도 하루에 수 백개씩 먹었다는 설이 있을 정도입니다.

굴은 겨울에 먹어야 제 맛이라고 합니다.

여름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이죠. 요즘은 양식굴이 대세 입니다. 크기가 아주 크죠.

먹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 소주 한잔으로 세상 시름을 잠시 잊어 봅니다.

생굴을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먹기도 하고 미역국에 넣기도 합니다. 불에 구워 먹기도 하죠. 석화라고 하는데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대한이 지나니 입춘이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물처럼 흐르죠.

봄이 오는 3월의 첫주, 기분좋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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