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이 50~79세 사이 여성 87,230명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지방을 많이 섭취한 여성들의 뇌졸중 위험이 4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랜스지방을 가장 많이 섭취한 여성들은 뇌졸중 위험이 30% 더 높았다.
연구진은 “심장에 나쁜 것이 뇌에도 나쁘다. 우리는 지방 함량을 확인하기 위해 우리가 구입한 식품 라벨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것은 여성들, 특히 폐경 후 여성들이 자신의 건강을 개선시킬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간단하게 튀긴 음식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 보고서는 ‘American Stroke Association’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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