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졸업식 행사장인데 내내 차분하고 조용하더군요.

졸업식의 살풍경한 사진과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시상식은  필요하지만 못받는 대다수 나머지 학생들을 위해 식을 아주 짧게 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학생은 물론 여학생도 발가벗고 거리를 질주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죠.

▲ 교문앞의 꽃 파는 상인들의 손짓이 분주합니다.     ▲ 초등학교 졸업식 장면인데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단순히 밀가루 정도를 뒤집어 쓰는 정도가 아니었고 심지어 바닷물 속에 빠트리기도해 목숨이 위태로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 담임선생님과 한 컷 .

해도 너무하다 싶은거 있죠. 어떤 이들은 이들의 이런 행태를 97년 외환 위기 이후의 각박한 새태 때문으로 분석하기도 합니다.

▲ 5학년 후배들이 그린 그림 이라고 합니다.

어쨋든 미성년자들의 이런 행동은 기성세대의 잘못이죠.

▲ 이 땅의 모든 졸업생들에게 파이팅을.

졸업은 끝이 아닌 시작인데 말이죠.

▲ 300여명의 졸업생 모두에세 교장선생님이 일일이 악수하고 상장을 주더군요. 보기 좋았습니다.

연휴의 피로를 말끔히 푸는 한주가 됐으면 합니다. 좋은 일주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