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극과 폴리머도 포함...안면 손상 환자 새 희망
인공 근육을 이식하는 새로운 기술이 안면 손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시력을 위해 필수적인 눈 깜박거림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이 최근 밝혔다. 이 인공 근육은 이 대학의 안면 외과 전문의들에 의해 개발됐으며, 전극과 실리콘 폴리머의 혼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의료적인 진보는 안면 손상, 뇌졸중으로 인한 마비, 신경 손상 등이 있는 수 천명의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눈을 부드럽게 하고, 깨끗하게 하는 눈 깜박거림의 효과가 없으면, 눈은 실명을 야기시킬 수 있는 궤양이 발병할 수 있다.
이 연구 보고서는 ‘Archives of Facial Plastic Surgery’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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