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된지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다.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다짐을 한다. 그리고 소망을 빌어본다.
하지만 새해가 됐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나이를 한 살 더 먹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없던 직장이 새로 생기거나 없는 집이 덜컥 내려 오지도 않는다.
월급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도로교통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다. 다만 새해가 됐다는 것 뿐이다.
그래도 새해에는 희망을 걸어 본다. 안 걸어 보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은가. 그리고 이런 덕담을 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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