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동안 효과 기대...쥐 실험 통해 확인
1회의 새로운 유전자 치료가 폐기종 진행에 대해 일생 동안 보호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쥐 실험을 통해 보스턴 의대 연구진이 최근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젊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흔한 형태의 폐기종은 알파-1 항트립신 유전자의 변이에 의해 야기되는 알파-1 항트립신 결핍증이다.
쥐 실험에서 연구진은 폐기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폐포의 대식세포 중 70%에 선택적으로 유전자를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이 같은 새로운 접근을 이용해 쥐에게 있어서 폐기종을 개선시키는 수치로 정상적인 인간의 알파-1 항트립신 단백질의 지속적인 발현을 이루어냈다.
한편,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는 폐 대식 세포들이 단명한다는 견해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으며, 활기찬 유전자 치료의 적용에 있어서 고려되어질 수 있는 표적 세포로써 이 같은 세포들을 구별짓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이 연구 보고서는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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