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히 분해...복용하기 더 쉬워져
혀 위에서 즉시 녹는 아리셉트(Aricept, donepezil hydrochloride)의 제네릭 버전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치매를 치료하는 약으로 미FDA 승인을 최근 받았다. FDA에 따르면, 새롭게 승인된 이 정제는 신속히 분해되어, 노인 혹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복용하기가 더 쉬워졌다.
알츠하이머병은 기억과 사고, 간단한 일을 수행하는 능력을 서서히 파괴시키는 진행성 뇌 질환이다. 알츠하이머병이 노화의 전형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노인들에게 있어서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5mg과 10mg 용량으로 이용 가능한 아리셉트의 이 제네릭 버전은 뮤츄얼사(Mutual Pharmaceuticals)에 의해 생산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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