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페로신정'은 염산에페리손 50mg을 성분으로하며 근골격계질환에 수반하는 동통성 근육연축과 신경계 질환에 의한 경직성마비에 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근이완제이다.
'에페로신 정'은 복용후 20∼30분사이에 효과가 발현되므로 근이완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그리고, 근이완 효과와 말초혈관 확장작용을 동시에 발휘하여 혈류를 개선하므로 각종 말초혈관질환에 효과적이다.
'에페로신정'은 척수에서 통각전달물질의 하나인 substanece P에 길항작용을 나타내므로 근이완 효과와 함께 진통억제작용을 가지고 있어 정형외과 질환에 효과적이다.
또한, 중추성 근이완제에서 나타날 수 있는 진정작용등의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부작용이 경미하다.
전문의약품인 '에페로신 정'은 KFDA로부터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화하여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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