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비꽃인가. 산소 위에 꽃이 활짝 폈다. 겨울도 잊었나 보다. | ||
▲ 개도 따라왔다. 이름은 돼지다. 방안에서 크던 것이 밖에서도 잘 산다. 사료 대신 먹다 남긴 밥이나 과일 등을 주로 먹는다. | ||
축문을 쓰고 읽고 절하면서 조상에 대한 고마움과 후손들의 복을 빈다.
▲ 광산김씨 지묘라는 글씨가 뚜렷하다. | ||
개도 따라왔다.
▲ 축문을 읽는 목소리가 떨린다. | ||
조상에 대한 의식은 일종의 교육이다.
▲ 늙은 노인이 절을 한다. 부모님의 안녕을 기원하면서~ | ||
교육을 통해 효의 중요성과 사람됨을 가리킨다.
▲ 조상은 자식의 이런 정성을 알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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