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 ... 너무 많이 보낼 경우 불편한 관계 발생
문자 메시지를 너무 많이 보내는 것이 어깨 손상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템플 대학 연구진이 최근 밝혔다. 연구진은 남성에게서보다 여성에게서 이 관계가 더 강력하다고 전했다.
대학생 138명에 대한 이 연구에서는 다수의 문자 메시지와 어깨 불편간의 관계가 발견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핸드폰을 이용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근골격 증상들을 관찰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이번 연구를 이끈 쥬디스 골드 교수는 “우리 캠퍼스를 둘러보면, 모든 학생들이 핸드폰을 들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나이대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문자를 주고 받으므로, 이것에 대한 건강 영향들을 아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American Public Health Association’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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