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사의 신종플루 백신이 미국 내에서 사용이 승인됐다고 AFP가 최근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회사측은 인플루엔자 A(H1N1) 대유행에 대한 특별 백신을 미FDA가 승인했다고 말했다.

또, “미 보건복지부는 GSK의 H1N1 대유행에 대한 특별 백신 760만 회분을 비축할 것을 주문했으며, 미 정부에 의해 확보된 약 250만 회분을 기증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국 내에서 사용이 승인된 GSK 신종플루 백신의 구성은 최근 유럽에서 승인받은 자사의 신종플루 백신 팬덤릭스(Pandemrix)와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