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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자사 리렌자 복용 환자 '사망사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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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자사 리렌자 복용 환자 '사망사고' 시인
  •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 승인 2009.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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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사용 때문...액체 형으로 재구성 된 후 발생

항독감 약 리렌자(Relenza)의 부적절한 사용이 최소 한 건의 사망과 관련이 있었다고 이 약의 제조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의사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최근 밝혔다.

이 서한은 미FDA에 의해 지난 금요일 온라인을 통해 게재됐다.

이 사망은 리렌자가 FDA에 의해 권장되지 않는 방법인 액체 형으로 재구성 된 후 발생했다. 회사측은 리렌자는 처방된 방법으로만 사용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사망한 사람에 대한 세부 사항은 이 서한에 나타나 있지 않았다.

특별한 흡입 장치로 이용되는 분말 형태의 리렌자는 독감 시작 2일 내에 주어졌을 때, 계절 독감 증상을 치료하는 약으로 미FDA에 의해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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