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8 13:53 (금)
꽃중의 꽃, 바로 이 꽃 아시죠
상태바
꽃중의 꽃, 바로 이 꽃 아시죠
  • 의약뉴스
  • 승인 2009.08.3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호박꽃도 꽃이라는 말은 수정돼야 합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 왔습니다.

벼이삭은 이미 패인지 오래고 이른 품종은 보름 후면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

   
▲ '꽃 중의 꽃'이라고 표현하기는 뭣하지만 당당한 꽃으로 대접 받을만 하지요. 방아깨비가 앉아 있네요.

이제, 지난 여름은 참으로 뜨거웠네~ 하고 말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있는 셈이지요.

하우스 호박이 아닌 자연산 호박이 탐스럽게 익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 태양은 뜨겁지만 완연한 가을 날씨 입니다. 부는 바람이 제법 선선하니까요.

   
▲ 된장국에 호박이 빠지면 앙꼬 없는 찐방이 되지요.

   
▲ 꼬리 부분이 흰쌀 처럼 희다고 해서 쌀잠자리라고 하는데요. 쌀잠자리가 나타났다는 것은 가을이라는 뜻입니다.
풍성한 결실을 이루는 한주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