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조절충 樽俎折衝 [술통 준/도마 조/꺾을 절/충돌할 충]
☞술자리[樽俎(間)]에서 유연한 담소(談笑)로 적의 창끝을 꺾어 막는다[折衝]는 뜻이니 외교를 비롯하여 그 밖의 교섭에서 유리하게 담판하거나 흥정함을 이르는 말이다. 우리 역사에도 서희의 담판이 유명하다. 비슷한 말로 준조지사(樽俎之師)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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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조절충 樽俎折衝 [술통 준/도마 조/꺾을 절/충돌할 충]
☞술자리[樽俎(間)]에서 유연한 담소(談笑)로 적의 창끝을 꺾어 막는다[折衝]는 뜻이니 외교를 비롯하여 그 밖의 교섭에서 유리하게 담판하거나 흥정함을 이르는 말이다. 우리 역사에도 서희의 담판이 유명하다. 비슷한 말로 준조지사(樽俎之師)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