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은 TLR4(Toll-like receptor 4, 톨 유사 수용체 4)가 임산부에게서 세균 감염을 발견한 경우, 이것이 염증을 일으켜, 조산을 야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연구진은 이 같은 반응을 차단하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필립 베네트 교수는 “조산을 야기시키는 주요 경로를 차단하는 방법을 발견해 우리는 흥분해 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이번 연구가 조산을 예방하는 치료제의 개발에 한 발 더 다가서게 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조산은 아기의 사망과 장애의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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