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 강황 치유력 ...고대 비밀 밝혀냈다 밝혀
현대 기술이 강황의 치유력에 대한 고대의 비밀을 밝혀냈다고 아야루사미 라마무르티 연구진이 최근 밝혔다.
강황은 수세기 동안 상처, 감염, 다른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어져 왔다.
연구진에 따르면, 강황의 주성분인 커큐민이 강황의 치유력에 대한 원인으로 오랫동안 여겨져 왔으나, 체내에서 커큐민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
연구진은 커큐민의 분자를 조사하기 위해 고체 핵자기공명 분광법(solid-state NMR spectroscopy)을 이용했으며, 커큐민 분자들이 생화학적 규율자(biochemical disciplinarian)로써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분자들은 세포막 안으로 스스로 삽입되어, 질병을 야기시키는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부터 세포의 내성을 상승시키는 방법으로 세포막을 더 안정적이고, 정돈되게 한다.
이 연구 보고서는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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