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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작 두려워 해야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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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작 두려워 해야 하는 것은
  • 의약뉴스
  • 승인 2009.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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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그 자체가 두려움이라는 말은 의미심장하지요.

쓸데없는 두려움을 경계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비가 한창인 도림천변을 한 시간 정도 걷는 길은 고역이어더군요.

   
▲ 터널같은 다리를 건너오자 늘어선 꽃바구니가 보이고 그 옆으로 새마을 깃발이 펄럭입니다. 깃발은 때로는 두려움을 몰고 오지요.

비가 온 뒤끝이라 수량도 제법 있었고요. 하지만 심한 악취가 코를 찌르더군요.

평일의 대낮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워킹을 하면서 건강을 다지는데 '옥의 티'라고나 할까요.

   
▲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는 군요. 하지만 벽화의 주인공 역시 허락? 받지 않은 그림을 그리는 와중에 이름모를 두려움에 떨고 있지는 않았을까요.

   
▲ 평소에는 졸졸 흐르던 것이 비온뒤라 제법 수량이 많군요.
   
▲ 자전거길로 사람도 다닙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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