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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 '비시밴스', 박테리아성 결막염약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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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 '비시밴스', 박테리아성 결막염약 승인
  •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 승인 2009.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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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한 시야 두통 등...사용자 중 30%에서 부작용 보고
미FDA는 바슈롬(Bausch &Lomb)사의 비시밴스(Besivance, besifloxacin ophthalmic suspension 0.6 percent)를 박테리아성 결막염 치료제로 최근 승인했다.

이 전염성 감염은 눈의 충혈, 붓는 것, 끈적거리는 눈꺼풀, 가려움, 눈곱 등으로 특징지어진다.
어린이들에게서 흔하지만, 이것은 어떤 연령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박테리아성 결막염은 보통 2주 혹은 그 이하 동안 지속된다.

FDA에 따르면, 임상 시험에서 이 안약으로 인한 부작용은 이 약을 사용한 사람들의 3% 이하에게서 보고됐다. 부작용으로는 흐릿한 시야, 두통, 눈의 통증, 과민증과 가려움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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