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자 방한, 지견 발표
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제약사 한국노바티스는 10일 롯데호텔에서 위장관기저암 진단의 세계 최고 권위자인 스테판 던호퍼 박사 (Dr. Stephan Dirnhofer)를 초청, 'GIST의 임상병리학적 및 진단학적 표준(Pathology and Diagnostic Criteria of GIST)'라는 주제로 대한병리학회와 함께 글리벡 위장관기저암 워크샵 (Glivec: c-kit and GIST Workshop)을 개최한다.위장관기저암 진단의 세계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던호퍼 박사는 본 워크샵을 위해 최초로 한국을 방문하며, 이 자리를 통해 위장관기저암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전문가적인 지견 및 경험을 국내 종양학자 및 임상병리학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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