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미샤엘 리히터)은 5일~8일 까지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German World 2003에 참가한다.

German World 2003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경제 및 무역 협력 증진을 위한 전시 행사로, 주한독일대사와 독일연방경제노동부장관이 후원하고 BMW, 아디다스, 알리안츠 등 한국에 진출해 있는 다수의 독일계 기업들이 참여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이번 전시에서 연구 및 개발(Research & Development)에 중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제약기업임을 강조하며,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행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정보를 제공한다.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은 혈압 및 체지방 측정은 물론,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를 받아볼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헬스자전거, 스포츠가방 등 푸짐한 상품도 증정된다.

또한 둘코락스, 파마톤, 부스코판 등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생산하고 있는 일반의약품에 대한 제품 정보와 함께 변비와 생리통 예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될 것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최봉훈 과장은 “이번 German World 2003 행사 참가를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이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인간 중심의 제약회사라는 것을 알리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