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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집행부, 사무처 직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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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집행부, 사무처 직제 개편
  • 의약뉴스 하상범 기자
  • 승인 2009.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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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1국과 정책2국으로 새롭게 편성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이수구, 이하 치협) 27대 집행부는 지난 21일 제1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치협 사무처 직제규정을 개정했다.

기존의 정책국을 정책1국(정책수립추진부서)과 정책2국(정책사업추진부서)으로 재편하여 업무수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규정이 개정됐다.

앞으로 정책1국에서는 법제ㆍ국제ㆍ경영정책ㆍ대외협력 파트를, 정책2국에서는 치무ㆍ군무ㆍ자재ㆍ문화복지 파트를 각각 관장하게 된다. 아울러, 부국장 및 과장 직급을 신설해 전체 직급체계를 재정비할 방침이다.

매년 발간해 왔던 회원명부는 1년 사이에 회원들의 변동 사항이 많지 않고, 재정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격년 발간으로 전환하는 한편 변동된 회원정보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와 별도로 지난 임시이사회에서 보고된 3개 임프란트 관련 학술단체(대한치과이식학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의 통합과 관련해서는 3개 임프란트 학술단체가 새로운 회칙에 합의하게 될 경우 치협 이사회에서 새롭게 합의된 회칙을 정관 및 규정에 부합되는 범위에서 지체 없이 의결할 것을 확인했다.

치협 정기이사회에서는 25일 개최되는 정기대의원총회에 앞서 지부장회의를 개최하기로 예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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