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8 00:01 (금)
경추후종인대골화증 가이드북 나왔다
상태바
경추후종인대골화증 가이드북 나왔다
  •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승인 2009.03.3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후종인대골화증(회장 김종오)에서 귀중한 번역서 한권이 나왔다.

<경추후종인대골화증 가이드 북>은 일본의 공신력 있는 3개 기관에서 공동 편집한 것으로 환우회에서 구입한 후 번역하고 제본해 회원들에게 무료 배부 하고 있다.

김종오 회장은 " 환우들이 정확한 정보를 습득해 골화증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맞설 수 있는 힘을 기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서를 내게 됐다"고 출간 동기를 밝혔다.

   
▲ 이 번역서는 김종오 회장등 환우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출간됐다.

1장에서는 경추, 척수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서 2장은 경추후종인대골화증은 어떤 병인가? 그리고 병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3장은 경추후종인대골화증이 왜 생기는가?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등을 다루고 있다.

4장과 5장은 경추후종인대골화증은 어떻게 진단 받습니까? 경추인대골화증은 어떻게 치료하는가? 를 다루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의료 및 복지기관의 보조와 지원체제, 단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이 번역서는 후종인대골화증 환자는 물론 희귀ㆍ난치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모든 환우들이 읽어 봐야 할 필독서로 권유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