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에서 놀다 교훈을 새긴 비석을 발견했다.
비석에는 한자로 성실과 정직이 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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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필요한 것은 모두 초등학교 때 배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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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르침을 생각하면서 40년 전의 동심으로 돌아갔다. 무슨 뜻인지도 제대로 알지 못했겠지만 귀에 못이 박히게 들은 그 이름이 또렷한 기억으로 되살아 났다.
찢어진 고무공으로 축구했던 모습도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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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발 강슛,그물망에 철렁 공이 걸리면 환호가 절로 나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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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에게 한 없는 고마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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